출처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해양수산부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서 한글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다)
출처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해양수산부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서 한글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제576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서 한글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통 생물에게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이름으로 학명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라틴어로 되어 있으며 분류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라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생물을 보다 쉽게 부르기 위해서 자국어로 이루어진 이름을 함께 지어주고 있다.
생물의 자국어 이름 유무는 생물 보유국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해양수산부에서도 2018년부터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한글 이름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해양생물 분류전문가로 구성된 ‘해양생물 우리말 부여 대상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서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신종 생물 등 총 10종에 대해 한글 이름을 지어주기로 결정했다. 한글 이름은 생물이 최초 발견된 지역, 외형, 특징 등을 반영한 2개의 한글 이름 중 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여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해양생물 국민 선호도 조사는 10월 7일(금)부터 17일(월)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 등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재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우리나라 해양생물에 친숙한 우리말 이름을 붙여줘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바다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하며 "또한 우리말 이름 부여를 통해 국가해양생물 주권 확립과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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